전달해달라며 떡국 떡 17포대200kg 나눔 행사를 가졌다. 적중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매년 연말마다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쌀로 마을경로당에 신년 맞이 사랑의 떡국 떡을 전달해왔다. 구자일·남을 회장은 "작은... 지만 네 사람 다 똑같은 표정이었기에 바보 같다고 욕할 사람은 남아 있지 않았다 그들은 똑같이 멍청한 표정으로 방송되는 뉴스를 보다가 그것이 끝나자마자 벌떡 일어나 동시에 외쳤다 뭐야 김다애 세호에게 물어서 알아낸 다애의 거처는 커다란 호텔 예전에 세호와 함께 베냐민을 만나러 갔다가 된통 당했던 그 호텔이었다 무시무시한 기세로 들어오는 네 사람의 모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