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2018 MBC 연기대상' 우도환, 문가영, 장기용, 정인선이 미니시리즈 우수상을... 또한 '이리와 안아줘' 장기용과 '내 뒤에 테리우스' 정인선이 수목 미니시리즈 우수상을 수상했다. 장기용은... 희는 한참이나 머뭇거리다가 그가 고개를 들고 똑바로 쳐다보자 결국 고개를 끄덕였다당신이 음 장래성은 별로 없다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함께 있으면 좋으니까 그래서 실장님 대신 당신이랑 진심으로 사귀겠다고 생각했는데 그런데 그렇게 생각하고 갔는데 당신은 그만 만나자고 그러고 다른 여자들이나 달고 다니고그녀는 다시 그의 어깨를 내리쳤다 아플 정도는 아니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