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소지섭, 유승호가 브로맨스를 선보였다. 서울 상암동 MBC 미디어센터... 이날 수목 미니시리즈 부문 최우수연기상을 ‘내 뒤에 테리우스’ 소지섭, ‘붉은 달 푸른 해’ 김선아가... 몸을 학대하는 것이 취미인가무슨대위는 뭐든 너무 심하게 하는군 과할 정도로 지금처럼오늘은 제가 생각 없이 무작정 뛰었던 것이 실수였습니다 하지만오늘뿐이 아니다비행이 있든 없든 비가 오든 안 오든 매일 새벽 달리는 것을 멈추지 않더군 거기다 하루에 3번의 비행이 있어 모두들 녹초가 될 정도의 날인데도 대위는 운동을 해 이쯤 되면 운동도 해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