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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커스는 공격이 10초 안에 이루어지는 엄청난 템포농구를 하네요ㄷㄷ
마무리로 줘던져버리는것을 개선하면 2007년의 피닉스 템포 농구만큼 위협적이겠네요.
레이커스가 엄청나게 실책을 하고있는데 미네소타와 동점인것이 아이러니하지만 볼거리는 있네요.
눈물 젖은 공을 던지는 데릭로즈라거나, 맥기가 골텐딩과 뜨면 파울걸리는 것 등을 어떻게 개선해나가는지, 타운스는 트레블링을 어떻게 신경쓸지, 르브론이 공격을 포기하고 수비를 할때 팀의 움직임은 어떤지 등등
이런걸 지켜보는것도 재밌을듯 합니다.
다들 후반전 즐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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